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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by John Jung
나는 행방불명 될것이라고
어딘지 모르는 어디 쯤에서
멋진 풍경을 지나치는 기차안이나
구름위를 나는 비행기 밖이나
나는 행방불명 되었었다고
아무도 알수도 없는 그 곳으로
끝없이 깊어지는 깊은 바다속이나
한없이 펼쳐진 나무숲  사이로
나는 행방불명 되고싶다고  
누구도 갈수도 없는 그곳으로
99만개의 모래알 속이나
달의 어여쁜 뒤통수 언저리로
혹시 모르는 일이지 않나
아무도 손닿지 않던곳
생각조차 할수 없던 곳에 이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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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소유함과 동시에 잃어가기 마련이다. 모두가 상실의 과정안에 살고있지만, 그 사실을 애써 기억해내려 하진 않는다. 순간의 기쁨이 그러하듯, 최후의 상황 또한 순간이길 원한다. 무감각하거나 혹은 극적이거나. 지금 ‘있음’을 인지하는 최소한의 단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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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달린다_by John Jung
거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창가에 앉아
멍하니 하늘 바라보다 잠들어 버렸네. 
그 잠깐 시간동안 꿈 속에서 
나 어릴때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지.
난 멈춰있는데 
풍경은 참 빨리 달린다.
한번에 쉼도 없이.
난 그대로 인데
세상은 참 빨리 달린다.
뒤돌아 볼새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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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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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h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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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gg by Joh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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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o v1.3 This is how i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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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mekko / edited by Joh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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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vs john by Joh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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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_1/7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 하셨듯, 닮은꼴인 우리 또한 끊임없이 무언가 창조하기를 갈망한다.

대부분이 어린시절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하얀 벽지에 훌륭한 작품을 (모두를 이해시킬순 없었지만) 그려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각 분야에서 목적에 합당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의사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막는 백신을, 음악가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요리사는 환상적인 음식을.  

내가 잠시 머물고 있는 IT 분야도 그렇다. 무척 재미있다.

하나님의 일을 분업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우리가 만드는 제품을 ‘인간’이라고 가정해 보면. 디자이너는 ‘인간’의 껍데기를 만든다. 개발자는 숨을 불어 넣는다. 기획자는 이 과정들을 총괄하고 그 ‘인간’에게 제대로된 가치와 도덕성을 일깨워준다.

기본적으로. 

나 “디자이너 : )”는  ’인간’의 겉모습을 만들어 낸다.  키가 크든 작든. 코가 높든 낮든.

가장 조화로운 형태를 만들어낸다. 팔이 6개가 있다면 더 실용적일까? 눈은 하나만 붙이자. 생각속에서 각각의 것을 조합 해보고 결과를 예상한다. 무턱대고 화려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밋밋하지 않는 끌림이 있는 겉모습과 효율적인 형태를 창조하길 원하다.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인간’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운동성을 부여한다. 방대한 장기와 근육, 핏줄 하나 하나를 연결하는 복잡한 작업을 하시는 이 멋진분들의 역량에 따라 창조물은 100미터를 5초만에 주파할수도 있고, 툭하면 감기에 걸리는 약골이 될수도 있다. 마이클조던이 될수도 있고, 겉멋든 놀이터의 농구광이 될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는 기획자는 ‘인간’에게 제대로된 가치를 부여하고, 도덕성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 누구보다 넓게 수용하고 판단하고 정제할수있고, 누구보다 깊게 파고 들고, 누구보다 많이 보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천재가 아닌이상. 얼마만큼 이해하고 판단력을 기르냐에 따라 정말 중요하고 힘든 역할이 될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획자의 역량에 따라, 이 창조물은 훌륭한 대통령이 될수도 범죄자가 될수도 있다. 

제대로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힘을 다하는 이들. 가치있는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그 과정 자체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필요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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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men Takezo _ by Joh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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